어서 오세요, 복수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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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400만 원의 복어 요리사 장뢰는 소꿉친구와 식당을 운영하며 4억 7천만 원의 수익을 냈으나, 단돈 2천만 원만 배분받으며 배신당한다. 믿었던 우정의 대가가 처절한 배신으로 돌아오자, 분노한 장뢰는 친구의 식당 바로 맞은편에 가게를 차려 상대를 파산시키고 집까지 팔게 만들기로 결심한다. 국가 공인 자격증을 지닌 장뢰는 설 전날 전격 절교를 선언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그는 연휴 오픈과 동시에 친구가 공들였던 6천만 원 규모의 단체 예약을 압도적인 실력으로 가로채며 화려한 복귀를 알린다. 장뢰가 떠난 뒤 면허도 없이 무리하게 복어 요리를 내놓던 친구는 결국 손님들을 집단 중독시키는 대형 사고를 치며 요식업계에서 영구히 제명된다. 독보적인 손맛으로 SNS를 장악한 장뢰는 기세를 몰아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연 매출 60억 원의 요식업계 거물로 성장한다. 과거의 자신처럼 착취당하는 직원들을 누구보다 아끼는 최고의 경영자가 된 그는, 자신을 비웃던 이들을 실력으로 짓눌러주며 완벽한 인생 역전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