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길들이기4
64 ตอน
호성 제일 지하 조직의 회장 송은하는 어머니의 극장을 되찾기 위해, 호성 제일의 망나니 도련님 하도윤을 붙잡아 강제로 혼인한다.
그가 말을 듣지 않는다고? 상관없다.
송은하는 단정하고 집안만 지키던 하도윤의 외할머니마저 ‘늙은 망나니’로 길들여버리고, 결국 하도윤의 마지막 배경까지 무너뜨려버린다.
하도윤은 이를 갈 만큼 그녀를 미워했지만,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훗날 그는 온 호성을 뒤져 그녀 어머니의 머리 장식을 되찾고, 직접 그녀를 위해 무대를 세워준다.
세상 사람들은 하씨 집안 도련님을 그저 망나니로만 보았지만, 오직 그녀만은 오래전부터 그의 진심 어린 순정을 알고 있었다.